엄마
육아 분야 SNS ‘베이비프렌즈’, 케이큐브벤처스 등으로부터 6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
2016년 11월 22일

육아 분야의 모바일 SNS ‘베이비프렌즈(대표 유민희)’가 케이큐브벤처스,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 등으로부터 6억 원 규모로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받았다. ‘베이비프렌즈’는 2013년 9월 9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 우아한 언니들(대표 설보미, 2013년 3월 설립)이 같은 해 11월 출시한 SNS ‘수다마마’와 이듬해인 2014년 9월 22일 합병했다.  2015년 6월, 실시간 채팅 기능을 포함한 리뉴얼 버전을 내놓았다. 이 서비스는 육아 과정의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모바일 SNS다. 기존의 육아 커뮤니티가 관련 정보의 단방향 제공이나 체험 이벤트와 공동 구매 운영 등 운영자…

‘우아한 언니들’, 엄마들의 비밀 SNS-‘수다마마’ 오픈
  ·  2013년 11월 07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인적 네트워크의 확대를 지향하는 SNS는 그 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 수록 점차 이용자 스스로의 사생활 보호 측면이나 별로 알고 싶지 않은 SNS이웃들의 일상사와 ‘좋아요’에 노출 되어 이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함을 호소하는 이용자 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 같은 개방형 SNS에서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로만 이뤄진 소그룹의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폐쇄형 SNS가 점차 주목받고 있다. 커플 전용 SNS ‘Between’,  지인기반의 소그룹 전용 커뮤니터  ‘밴드’, 50명 제한 SNS ‘Daybe’,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