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컴플리
[테크인사이드 #21] 업무의 반은 이메일로 이뤄지는 21세기, ‘센텐스’가 스마트한 이메일 처리를 도와드립니다
  ·  2015년 04월 02일

업무시간이 아닐 때도 날라오는 눈치 없는 메일을 스마트 폰으로 확인하고 ‘내일 회사 가서 처리하고 회신 드려야지’하고 잠이 들곤 한다. 하지만 잠과 함께 ‘내일 회사에서…’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남은 것은 ‘왜 처리가 안됐냐는’ 새로운 메일 뿐. 아마 요즘 학생, 직장인을 막론하고 이메일 주소 하나 없는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기술에 디바이스는 1년이 멀다고 바꾸지만, 그 디바이스로 사용하는 이메일은 벌써 수십 년째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다. 디바이스가 발달하며 이메일을 사용하는 우리의 모습만 바뀌고…

마이크로소프트, 캘린더 스타트업 ‘선라인즈’ 1,100억 원 대에 인수
  ·  2015년 02월 05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인수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는 캘린더 서비스 스타트업, 선라이즈(Sunrise)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적어도 1억 달러(한화 약 1천1백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라이즈는 웹과 앱으로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른 사용자의 캘린더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맥 등 PC 사용도 가능하다. 유저는 구글, 아이클라우드(iCloud), 마이크로 익스체인지(Exchange)의 캘린더와도 연동이 가능해 이 서비스를 사용해서 선라이즈의 일정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의 일정도 공유할 수 있다. 선라이즈는 단독…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등
  ·  2014년 12월 02일

[THE NEW YORK TIMES]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스마트폰으로 소액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Lending Club)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준비 중입니다. 렌딩 클럽은 중개자인 은행 없이 빌리고자 하는 사람과 빌려주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들은 개정된 투자 설명서에서 주당 10~12 달러, 6억 9천2백만 달러(한화 약 7천7백억 원)가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랜딩 클럽 대표 르노 라플랑쉬(Renaud Laplanche)   [re/code] 마이크로소프트 2천만 달러 들여 메일 앱 업체 어컴플리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