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댑티브 러닝
산타토익, 10년 만에 문제 유형 바뀐 신토익 체험판 출시
2016년 05월 19일

10년 만에 문제 유형이 바뀐 토익이 오는 5월 29일부터 시행된다. 신토익은 듣기 평가가 기존 2인 대화 외에 3인 이상이 참여하는 대화가 추가되고, 대화문 또는 설명문과 시각정보 간(그래프, 도표) 연관관계를 파악하는 유형이 추가된다고 한국토익위원회는 밝혔다. 이를 위해 기술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는 어댑티브 러닝 토익 솔루션 산타토익(Santa for TOEIC!) 을 통해 신토익 학습 콘텐츠를 정식으로 출시 하기 전까지 무제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타토익에 수록된 신토익 체험용 학습 콘텐츠는 새롭게 바뀐 문제 유형 및 출제 경향에…

뤼이드, 일대일 튜터링 메신저 ‘산타톡’ 기능 출시
2016년 04월 06일

기술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는 일대일 튜터링 메신저 ‘산타톡(Santa Tal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산타톡’은 현재 뤼이드가 제공하는 어댑티브 러닝 토익 솔루션 산타토익(Santa for TOEIC!)에 적용된 튜터링 서비스다. 산타토익을 이용해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용자들이 문제 풀이 및 복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쉽고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개발됐다. 사용자들이 일일이 문제 화면을 캡쳐하거나 입력할 필요 없이, 문제 화면에서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질문을 남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답변은 토익 전문가로 구성된 ‘산타 언니’가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산타톡’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산타토익…

미국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케이트리엄’, “어댑티브 러닝과 1:1 멘토링 통해 미국 명문 대학 입학 승률 높인다”
  ·  2016년 02월 04일

국제교육연구소(IIE)가 발표한 ‘오픈도어스 2015’에 따르면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은 6만3천7백여 명(6.5%)으로 중국인 30만4천여 명(31.2%), 인도인 13만2천여 명(13.6%)에 이어 세계 3위다. 미국 미시간 주에 본사를 둔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케이트리엄(Educatrium)’은 이 시장을 공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2013년에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집중한 에듀케이트리엄은 어댑티브 러닝과 1:1 영상 멘토링을 결합해 미국 명문 대학 입학 멘토링 솔루션 ‘띵크아이비(Think Ivy)’를 개발했다. 에듀케이트리엄은 2년간 미국, 한국, 인도, 중국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서울, 중국에서는 청두와 광저우에 서비스를…

에듀테크 스타트업 ‘뤼이드’, 어댑티브 러닝 주도···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5일

기술 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Riiid!)가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리즈 A로 진행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DSC 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어댑티브 러닝(Adaptive Learning)을 통해 교육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뤼이드의 독보적인 행보가 투자 결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DSC 인베스트먼트 이한별 팀장은 “국내에서는 아직 어댑티브 러닝의 개념이 생소하지만, 이미 미국, 중국, 인도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뤼이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서 기존의 객관식 시험 시장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혁신적인…

해커 ‘조지 하츠’, 일반 차량으로 자동 주행 기술 개발 성공 “100만 원짜리 자동 주행 패키지 제공 할 것”
  ·  2015년 12월 18일

아이폰을 최초로 해킹한 바 있는 조지 하츠(George Hotz)는 28세 해커다. 그는 약 한 달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그의 집 차고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컴퓨터 스스로 학습하는 ‘어댑티브 러닝’ 기반의 자동 주행 자동차를 개발해 왔다. 거대 IT 및 인터넷 기업이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사용하며 개발하는 자동 주행 자동차를 개인이 개발해 낸다는 것이 조금은 터무니없게 들릴 수 있지만, 그는 2016년에 생산된 아큐라 ILX를 개조해 차의 지붕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라이다를, 백미러 부근에는 카메라를 장착했다. 보조석 앞쪽 물건 보관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