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이 현지 액티비티 상품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 ‘와그(Waug)’의 운영사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이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로부터 시리즈A 투자(금액 비공개)를 받았다. 2015년 1월 설립한 와그트래블(구 레이브트립)은 2015년 8월 다날, 옴니텔로부터 2억 원, 2016년 5월 다날로부터 1억 원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3억 원의 시드투자를 받은 바 있다. ‘와그’는 그동안 항공, 호텔에 비해 복잡했던 액티비티 상품의 예약 프로세스를 단축한 서비스로, 사용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여행지 현지의 상품을 선택한 후 바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다….
액티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