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매스 챌린지(Mass Challenge)와 한국-이스라엘 스타트업 앤젤 투자자들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지향형 액셀러레이터인 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KOISRA Seed Partners)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돕기 위해 협력 제휴를 맺었다. 매스챌린지와 코이스라 시드 파트너스의 협력의 첫걸음으로, 2016년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매스 챌린지 이스라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내 국내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초기 스타트업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창업국가로 알려진 이스라엘은 2015년 한 해 동안만 72억 달러(8조3,600억 원) 규모의 엑시트(Exit)가 이뤄진 곳으로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