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을 안전도에 따라 비교해볼 수 있는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엄선’이 출시됐다. 육아용품 중심으로 출발한 엄선(‘엄마의 선택’을 줄인 말)은 식료품의 원재료와 영양 성분, 식품 첨가물, 위해 첨가물 정보 등의 데이터를 자체 알고리즘으로 분류하고 제공해 이용자가 해로운 성분의 식품을 가려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현재 약 1만건의 상품 정보를 담고 있다. 개별 상품 페이지는 기본적인 상품 정보와 함께 식품 첨가물의 수와 위험도를 막대 그래프를 통해 직관적으로 표시해주며, 상세 보기 화면은 식품 첨가물의 용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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