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박스(TransBox, 대표 김도형)’가 같은 이름의 온라인 파일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검증된 표준 기술로 콘텐츠를 암호화하고, SNS나 이메일 등 온라인상에서 실제 내용 대신 24자리의 코드를 통해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만든 보안 솔루션이다. 개인이 암호화된 저장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타인과 파일 공유시 보안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도 있다. 트랜스박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무료 서비스로, 휴대폰 번호 확인과 최초 비밀번호 입력 등 인증을 거치면 계정이 발급된다. 사용법은 약간 복잡하다. 콘텐츠를 선택해 암호화를 진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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