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IP 인프라 컴퍼니 ‘무븐트(MVNT, 대표 정의준)’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옛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무븐트는 현대 무용 전공자이면서 스타트업 코리빙 스페이스 ‘논스’의 창립 멤버인 정의준 대표와 세븐틴, 방탄소년단 등 K-POP 아티스트의 대표 안무가 최영준 총괄 프로듀서가 공동 창업했다. 이들은 안무 표절 및 게임 내 무단 사용 등 안무가들의 권리와 저작권이 보호받지 못해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댄서들의 창작적 자유와 지적 재산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무븐트를 설립했다. 무븐트는 K-POP을 비롯해 글로벌 숏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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