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대표 소태환)가 지난 28일 강남구 세곡동 주민센터(동장 정현영)와 홀몸 어르신의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한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노랩스는 작년 6월 총 6개월간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홀몸 어르신 4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및 고독사 예방 사업을 전개했다. 1차 사업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성과를 거두며 올 해 연말까지 추가로 사업을 연장하게 됐다. 3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2차 사업에는 총 40명(여성 28명, 남성 12명)의 세곡동 홀몸어르신들이 참여한다. 평균연령은 79세, 최고령자는 92세다.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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