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인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의 2기 협력 대학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카이스트를 선정하며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산 유니버시티’의 ‘유니버시티(UniverCT)’는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본 사업은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청년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추진되었다. 이번 아산 유니버시티 2기 협력 대학에는 이화여대와 카이스트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업무 협약을 통해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유니버시티 2기 이화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