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전문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와 DB그룹 신기술 사업금융회사 DB캐피탈(대표 이명기)이 결성한 ‘씨엔티테크-DB드림빅 투자조합’이 글로벌 디지털 아트마켓 플랫폼 ‘Korean Artist’ 서비스를 제공하는 ㈜르뮤제(대표 남은진)에 투자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주)르뮤제는 작가의 발굴 육성부터 국내외 전시를 통한 판로개척까지 작가의 창작활동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미술시장에 IT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한국 작가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유사한 미술품 거래 플랫폼들과 달리 (주)르뮤제는 글로벌 컬렉터를 대상으로 한국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