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억3천만 명의 중국 최대 물류교통거점인 허난성(河南省) 수도 정주시(Zengzhou) 소재 대규모 면세백화점에 국내최초로 동대문 기반의 패션상품을 온·오프라인(O2O)으로 구입할 수 있는 ‘쑈픽 한류패션 플랫폼’이 수출된다. ‘에어스케치’는 중국의 물류거점인 하남성 정주시 소재 대규모 면세백화점 ‘세항지창(世航之窓)’과 세항지창 공동운영 사업자인 더코인터내셔널이 참석한 가운데, 세항지창 본사에서 ‘쑈픽 한류패션 플랫폼’ 공급을 위한 3자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어스케치는 쑈픽 서비스가 축적한 450개 온라인 쇼핑몰의 5만여개의 MD 콘텐츠,패션 아이템, 의류 관련 소싱상품들을 중국 세항지창 면세백화점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향후 5년간 중국에서 독점으로 판매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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