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동영상앱 ‘롤리캠(lollicam)’ 개발사인 시어스랩(SEERSLAB)은 미국의 대표 액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2016년 여름 배치에 공식 선발되고, 와이콤비네이터, 파운데이션캐피탈(Foundation Capital), 그래프벤처스(Graph Ventures), 케이큐브벤처스(K Cube Ventures), 실리콘밸리의 엔젤투자자들로부터 약 130만 달러(한화 약15억 원)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어스랩은 이번 와이콤비네이터의 투자와 함께 향후 글로벌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투자사들을 함께 유치했다. 넷플릭스(NETFLIX)와 글로벌 메신저 킥(KIK)의 초기 투자사인 ‘파운데이션 캐피탈’, 스냅쳇과 미어캣의 초기 투자사인 그래프벤처스, 우버, 에어비앤비 등에 투자한 실리콘밸리 엔젤투자자들, 그리고 국내에서는 카카오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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