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워치마일(Watchmile)’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베스텔라랩 (www.vestellalab.com, 대표: 정상수)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15일(현지 시각) 본상을 수상했다. iF 어워드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의 1만여 개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13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 Non-GPS 실내 주차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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