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와디즈 ‘K-Global SW 창업기획사 컨소시엄’으로 선정, 스타트업 발굴나서
2015년 07월 28일

펀딩포털 와디즈가 지난해에 이어 미래창조과학부와 ㈜엠앤씨파트너(대표 윤준수)가 주관하는 『2015년도 K-Global SW전문 창업기획사』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도 K-Global SW전문 창업기획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술력이 있음에도 마케팅 능력이나 자본이 부족한 SW 창업 초기스타트업과 SW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경영 컨설팅과 R&D비용, 사업화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도에 ㈜엠앤씨파트너 컨소시엄은 창업기획사 프로그램을 통해 5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창업기간 내 전주기 지원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사업 정착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이 기업들의 사업확장에 필요한 지원요소들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포털 와디즈, DS투자자문으로부터 1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2015년 04월 07일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포털 와디즈가 DS투자자문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6일 밝혔다. 와디즈는 KDB산업은행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 등 10년의 금융권 경력을 가진 신혜성 대표가 2012년 5월 설립한 크라우드펀딩 기업이다. 와디즈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와디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리워드형 방식에서 발전된 ‘지분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기 위한 동력을 얻었다. 기존의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이 자금을 모은 후 현물로 보상하는 방식이었다면, 지분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은 모금 후 지분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스타트업들에게…

美 크라우드 펀딩 수혜입은 국내 스타트업, 한국에서는 불가능할까?
2014년 12월 16일

“크라우드펀딩 법 도입이 시급하다”. 지난 2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창의적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크라우드펀딩이 정착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크라우드펀딩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경우, 현재 리워드 제공형 크라우드펀딩을 넘어 금융당국의 인가없이 등록만으로도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이 가능해진다. 또한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하려고하는 사업자들은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가 면제되고 증권기관의 평가의견 없이 증권발행이 가능해진다. 즉, 각종 규제가 완화되어 사업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나 중소, 벤처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자금 조달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