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전북자치도, 신용보증기금과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지원 맞손…‘글로벌 스타트업 특화보증’ 지원
2024년 07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신용보증기금과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지원’ 업무협약 맺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이날 협약은 전북자치도와 신용보증기금이 협력해 창업생태계의 수도권 편중 해소를 위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도는 매년 창업 후 7년 이내 지역특화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신용보증기금에 추천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추천받은 기업에 대해‘글로컬 스타트업 특화보증’을 적용한 맞춤형 보증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특화보증’은 보증한도 10억에서 최고 200억,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료율 0.5%을 적용하여 보증금액은 높이고 수수료는 낮춘 비수도권 스타트업 전용 특화보증 상품이다….

미세유체기반 당화혈색소 측정 의료기기 개발 ‘오렌지바이오메드’,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기업 선정
2023년 11월 07일

지난 9월, 미세유체기반 당화혈색소 측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오렌지바이오메드(각자대표 고웅현,박예슬)가 신용보증기금(KODIT)의 혁신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15억원 신용보증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은 기업가 정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향후 유니콘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혁신 기업을 보증 및 지원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제도이다. 박예슬 오렌지바이오메드 대표는 “이번 퍼스트 펭귄 선정으로 오렌지바이오메드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며 “내년 FDA 승인을 준비 중이며, 가까운 미래에 OBM rapid A1c를 통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