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로봇 제어를 위한 로우 코드(Low-code)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테파로보틱스(대표 박정혁)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보증 제도는 신시장을 개척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 및 지원하는 제도다.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최대 30억원의 보증과 각종 혜택을 받는다. 테파로보틱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팁스 선정에 이어, 이번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통해 로우 코드 솔루션의 핵심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의 완성을 앞당길 예정이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은 대규모의 공정 데이터를 학습한…
신보 스타트업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