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봄
마켓보로 운영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 올해 누적 거래액 1,500억 원 돌파
2024년 12월 26일

국내 식자재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온 마켓보로(대표 임사성)의 외식 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올해 총 누적 거래액(GMV) 1,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작년 GMV 566억 원보다 약 2.6배로 늘어난 수치다. 올 한 해 극도의 외식업 불황 속에서도 식봄 회원 수는 꾸준히 증가했고 한번 구매한 고객이 식봄을 다시 찾는 재구매율도 늘어나면서 지난 25일 기준으로 목표했던 1,500억 원을 달성한 것이다. 지난 1월 월 거래액 68억 원으로 출발한 식봄은 4월부터 월 거래액 100억…

푸드테크 ‘마켓보로’, 코스닥 상장 주관사에 삼성증권 선정…IPO 준비 본격화
2024년 07월 09일

식자재 유통 시장의 혁신을 추구하는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대표 임사성)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을 상장 단독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를 시작했다. 마켓보로는 B2B 식자재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해 온 ‘마켓봄’ 플랫폼의 확장과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의 사업 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IPO를 통해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켓보로는 두 서비스를 통해 2022년 말 누적 거래액 3조 원을 돌파한 뒤 올해 1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 ‘식당 맞춤 식자재 추천’ 서비스 시작
2024년 03월 18일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식당 업종과 메뉴에 알맞은 식재료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식당 맞춤 식자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맞춤형 식자재 추천 서비스는 식당의 업종과 판매하는 음식 메뉴를 바탕으로 필요로 하는 식재료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분식집 사장이 떡볶이의 주재료인 ‘밀떡’을 주문하고자 할 경우 가성비가 높은 다른 브랜드의 밀떡을 함께 추천하거나 고추장, 어묵, 계란 등 다른 떡볶이 재료까지 구매 화면에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식당 입장에선 필요한 재료를 검색하고…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 운영사 마켓보로, 2023년 매출 9배 성장…거래액 6조원 돌파
2024년 01월 16일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대표: 임사성)는 지난해 매출 148억 원을 기록해 전년(15억 원) 대비 887%, 약 9배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B2B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과 식자재 유통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켓봄’, 두 플랫폼을 통한 연간 거래액은 2조 7,496억 원을 기록했고 연말 기준으로 누적 6조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국의 식당과 카페 등 외식업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지난 1년 동안 회원 수를 144% 늘리며 마켓보로의 성장을 이끌었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그동안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