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엑셀레이터 프로그램, ‘스프링보드 IoT’가 프로그램에 참가할 한국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50,000달러의 초기 투자금과 100명 이상의 산업 리더들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유럽 및 글로벌 거대 투자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IoT 분야의 뛰어난 10개의 스타트업을 세계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한국 스타트업 역시 큰 기대 속에 모집하고 있다.
강남스타일의 글로벌진출을 통해서 전세계가 뜨겁게 달구어져 있다. 한국적인 것이 이렇게 글로벌화 될 수 있다니! 필자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자랑스러운 마음이 벅차 올라 식을 줄을 모른다. 한류의 열풍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화의 교류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문화적 교류라는 트렌드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소셜 번역 서비스 ‘Flitto’와 이정수대표를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