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05일
글로벌 오디오 플랫폼 ‘스푼’ 운영사 ‘스푼라디오(대표 최혁재)’가 올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스푼라디오는 작년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장하는 전략에서 올해는 투자유치 없이 이익을 내는 전략으로 전환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 340억 원, 4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2021년 대비 영업이익이 230억 이상 증가한 것이다. 스푼라디오는 이번 실적 상승의 주요인으로 ‘고소득 디제이 확보’로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대비 올해 고소득 디제이 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40명에서 1,030명으로 20% 이상 증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