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카
삼성 출신 여성 엔지니어가 만든 ‘스파이카’, 드롭박스와 정면 승부하기 위해 실리콘밸리 가다
  ·  2015년 03월 26일

스파이카 김호선 대표를 만나며 떠오른 한 가지 생각은 되는 사람은 뭘해도 된다는 것이다. 작년 9월 개최된 ‘비글로벌 2014’의 배틀 탈락팀이 그 누구보다 먼저 세계적 엑셀러레이터 500스타트업에 입성했다. 지난 2월에는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21억 원의 투자도 유치했다. 투자 유치는 시작에 불과하다. ‘선샤인(Sunshine)’도 구버전이었던 쉐어온으로부터의 대대적인 브랜드 변경 과정을 거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파이카는 출격 준비를 마친 팀다운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 대표 스스로의 표현을 빌린 ‘무식한 똥배짱’과 이를 뒷받침하는 건실한 기술력 덕분이다….

中 ‘테크크런치 상하이’ 한국 공동관, 중국시장 교두보 마련
2013년 11월 26일

中 ‘테크크런치 상하이’ 한국 공동관, 중국시장 교두보 마련 – 미래부-KOCCA, 중국 최대 창업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에 한국공동관 성공리에 운영 – 국내 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중화권 행사에 처음으로 한국 공동관 마련 – 한국 공동관 참여기업 ‘스파이카’, 전시분야 최고 인기상 수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KOCCA)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창업 콘퍼런스 ‘테크크런치 상하이 2013 (TechCrunch Shanghai 213)에 한국 공동관 ‘Smart Content KOREA’를 운영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