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 진료 전환 서비스 ‘저스트스캔’ 을 운영하는 (주) 글라우드(대표 지진우)가 30억 규모 Pre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신용보증기금, 한국사회투자 등이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말레이시아 펜자나캐피탈, RHL 벤처스와 함께 조성한 히비스커스(Hibiscus) 펀드를 통해 이번 PreA 라운드에 약 20억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 자금으로 글라우드는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클라이언트 확보 및 서비스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글라우드는 치과 병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디지털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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