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영업이익을 내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스푼라디오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면서 내실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스푼라디오는 2023년 매출액 455억 원, 영업이익 63.5억 원, 당기순이익 56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 이익의 핵심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14%을 기록해,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영업이익을 달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전반적인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국내와 해외에서의…
스타트업 흑자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