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더치페이 관련 분할 결제’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여러 사람이 함께 결제할 때 각자의 몫을 사전에 나누어 결제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서, 고객들이 모임 등에서 나누어서 결제를 해야할 때 발생하는 기존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개발되었다. 기존에는 더치페이가 필요할 때 매장에서 직원이 각 고객이 지불해야하는 금액에 따라 여러번 결제를 발생시키거나, 한 명의 손님이 대표로 결제한 후 일행에게 직접 계좌나 현금을 받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트래블월렛 앱에서…
스타트업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