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 돈 주는 앱, ‘밀리언즈’를 운영하는 (주)아토스터디(대표 이동준, 양강민)가 작년 90억 투자 유치에 이어 지난달 45억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시리즈A 투자 유치 금액은 135억 원이다. 아토스터디는 중고생들에게는 친숙한 프리미엄 독서실 ‘그린램프라이브러리’를 운영하는 회사로, 2014년 1호점 개점 후 현재는 40여 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 카페가 전국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시기에 경쟁사들은 가맹 출점 경쟁에 열을 올릴 때, 아토스터디는 직영 방식을 고수하며 학습자들의 학습시간 향상 집중했고, 학습동기부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