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9월 25일
브릿지는 직장을 다니며 스타트업에 창엄멤버로 합류하고 싶은 직장인과 팀원을 구하는 스타트업과의 미팅을 주선해주는 파트타임 CTO 중개서비스 ‘인스타트업’을 24일 출시했다. ‘인스타트업’은 지분을 받고 파트타임 형태의 창업멤버로 스타트업에 합류할 수 있도록 초기 스타트업과의 미팅을 주선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직장은 유지한 상태에서 합류해 사업아이템을 충분히 검증한 이후, 퇴사를 결정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과 인생역전을 위한 도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대기업 재직자 중 30.8퍼센트가 IT·지식서비스 창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선뜻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창업을 결정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