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 발굴·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의 지원자를 모집한다. ‘스튜디오341’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AI, 스마트 홈,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임직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LG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내벤처 선발 및 육성 프로세스를 대폭 혁신했다.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