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 https://payhere.in/)는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50억 원을 넘었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탈(VC) 굿워터캐피탈이 리드하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새롭게 참여했다. 또한 기존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해시드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3월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한 후 1년 만이다. 페이히어는 2020년 클라우드 기반의 포스(POS,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서비스로 출발했다.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 원하는 기기에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스타트업 시리즈B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