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사 해빗팩토리가 206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은 344억 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인 뮤렉스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후속 참여했다. 해빗팩토리는 보험 비교·추천 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상담으로 고객별 맞춤 상품을 안내하며 가능한 부분을 모두 자동화해 분석 및 추천에 소요되는 수일을 1분으로 단축했다. 업무 생산성이 향상돼 2022년 수수료 매출은 100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74억 원을 넘어섰다….
스타트업 시리즈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