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가 한국투자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주관사 계약을 통해 향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상장 준비에 착수한다. 엑스와이지는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식음료 제조와 서빙을 통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지능형 식음료 제조로봇, 병원 내 혈액을 운반하는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 등 일상에 활용되는 사용자 중심의 로봇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엑스와이지는 지난해 벤처시장의 자금 경색 속에서도 총 6개 기관으로부터 100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로봇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
스타트업 상장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