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리온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화학 기업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이하 ‘아람코’)’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중동시장 공략과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 rebellions.ai)이 아람코의 CVC(Corporate Venture Capital)인 ‘Wa’ed Ventures(와에드벤처스)’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AI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물꼬를 텄다. 리벨리온의 이번 아람코 투자 유치는 한국 스타트업, 그리고 한국 반도체 기업 최초로 이뤄낸 성과다. 이번 투자를 단행한 ‘Wa’ed Ventures’는 전세계 선도 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재무적 지원을 넘어…
스타트업 사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