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국내 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중국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선양시 분회(선양 CCPIT) 및 선양시 훈남구정부와 전략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양CCPIT는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지부로 선양시와 해외 상공업계 간 경제교류와 무역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무역투자 지원기관이며, 선양시 훈남구는 한국의 판교와 같이 국가급 하이테크 신도시로 개발중인 지역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양국 혁신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상호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유치 및 무역사절단 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양국의 경제무역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벤처기업협회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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