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테크 기업 엘박스(lbox.kr)는 2월 22일 삼성벤처투자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엘박스는 2022년 12월 SV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다올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삼성벤처투자의 추가 투자로 총 200억 원의 시리즈 B 라운드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엘박스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5년간 기업 전문 변호사로 일한 이진 대표가 2019년 창업했다. 전국 각급 법원 판결문부터 뉴스, 참고문헌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법률 데이터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다인 총 200만…
스타트업 누적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