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2’가 오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컴업 2022’은 올해부터 민간주도형 방식으로 전환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We Move The world)’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베트남, 영국 등 19개국 250여 명이 참여하며, 콘퍼런스, 컴업스타즈, 오픈이노베이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개막식 오프닝 콘퍼런스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박재욱 의장(쏘카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으며, 유니콘 상장, 투자 혹한기, 규제 혁신 등 올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표할 TOP3 주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