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의 마지막 날 행사에서는 본엔젤스 장병규 대표와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 눔코리아 이혜민 대표가 <앞으로의 15년, 무엇을 준비할까>를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본엔젤스 장병규 대표는 좌담회에 앞선 강연을 통해 “앞으로의 15년 동안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어 갈 두 가지 키워드는 신뢰 사회와 글로벌 진출 인프라 구축”이라 면서, “글로벌 진출 시 해당 스타트업이 고스란히 모든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 구조적 문제를 뛰어넘어야만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세 대표가 함께한 좌담회에서는 현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