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은 고대안산병원(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병동 및 외래에 유·아동 마스크 9,000장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기부는 최근 소아과 전공의 지원율 급감으로 미래 세대 의료 공백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소아과 전문의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고대안산병원은 병상 836개 규모와 교직원 2,500명 이상이 근무하는 경기도 서남권 내 상급 종합병원이다. 올해부터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는 최종 치료기관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신규 지정된 바 있다. 고대안산병원 이의수…
스타트업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