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바타 모바일 영상편집툴 ‘첼리’ 운영사 렌지드, 더벤처스로부터 투자유치
2024년 07월 11일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버추얼 아바타 모바일 영상편집툴 ‘첼리’를 운영하는 렌지드(대표 김지윤)에 투자했다. ‘첼리(Chelly)’는 버추얼 아바타 전용 모바일 영상편집툴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버추얼 아바타로 3D 숏폼이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첼리는 메타버스 팔로워 64 만명을 보유한 1세대 메타버스 인기 크리에이터 ‘렌지’가 창업한 스타트업 ‘렌지드’가 만든 앱이다. 알파버전 출시 50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이들 중 90%가 미국을 포함한 해외 유저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버추얼 아바타 콘텐츠 제작은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