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앱 ‘레트리카’를 제작한 벤티케익은 미국 내 벤처캐피털인 베세머벤처파트너스 및 굿워터캐피털과 미국계 대표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총 6백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 다운로드 수 2억5천만 회를 돌파한 ‘레트리카’는 카메라앱 시장 내 선두주자로서 아시아 및 북미 시장 공략 및 기존 시장에서의 사용자 경험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벤티케익은 네이버 및 다수의 IT벤처기업에서 활약한 박상원 대표와 카카오, 스카이프 및 도쿄대 츠지연구소에서 경험을 쌓은 인력으로 구성된 기업이다. 이들이 제작한 ‘레트리카’는 유럽…
스카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