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앱 스타트업 ‘마이다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주변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신개념 소셜데이팅 앱 ‘오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썸’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다. 기존 수많은 데이팅 앱들이 복잡하고 높은 비용을 요구했다면 오썸은 무료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요소들로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의 상징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좌·우 스와이프(화면을 미는 동작)를 활용했다면 오썸은 위·아래 스와이프를 사용한다. 오썸을 실행하고 주변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이성의 사진을 확인한 후…
스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