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알림장
키즈노트,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는 ‘스토리북’ 출시
2015년 07월 15일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가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 국내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키즈노트는 ‘스토리북’을 통해 디지털의 편리함에 아날로그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토리북’은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로 주고 받은 아이의 생활 기록들을 설정한 기간에 따라 인쇄해 책으로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제공되던 사진 위주의 앨범과는 달리 알림장, 댓글을 포함해 키즈노트로 공유되던 모든 내용을 인쇄해 소장할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키즈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키즈노트,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2015년 03월 03일

다음카카오의 자회사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는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콘텐츠 제공 및 공동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솔교육희망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모든 기관에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인 키즈노트를 의무 사용하게 되며, 키즈노트는 한솔교육희망재단의 서비스 향상 및 메시지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앞으로 위탁 운영하게 될 어린이집에도 키즈노트를 사용하는 한편 한솔교육희망재단 전용 스킨이 적용된 키즈노트를 통해 회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게 된다. 양사는 앞으로도 단순한 업무협력에서 벗어나 신규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는 등…

스마트 알림장 스타트업 ‘키즈노트’, 다음카카오가 인수
2015년 01월 05일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공동대표 최장욱, 김준용)가 다음카카오에 인수됐다고 오늘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키즈노트의 지분을 100%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다.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 식단, 사진, 기타 공지사항 등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부모가 모바일 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의 30%에 이르는 14,000기관(유치원, 어린이집, 기타 학원 등 영유아 기관 모두 포함)이 키즈노트에 가입되어 있다. 키즈노트가 출시되기 전에 대부분의 유치원·어린이집은 수기로 알림장을 작성해, 아이가 집에 갈 때 가방에 넣어주는방식으로 학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