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벤처스 투자
ESG 임팩트테크 ‘마이오렌지’, 임팩트부문에 이명희 대표 영입
2024년 09월 25일

ESG 임팩트테크 기업 마이오렌지(대표 조성도, 이명희)가 소셜 임팩트 전문가 이명희 대표를 임팩트부문 각자대표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AI 기술을 활용해 임팩트 측정과 보고의 혁신을 추구하는 마이오렌지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마이오렌지는 AI 기반의 기업 사회공헌(CSR) 매칭 및 임팩트 리포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명희 대표의 영입을 통해 더욱 정교한 성과 분석과 임팩트 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명희 대표는 함께일하는재단, 재단법인 밴드, 한양대학교 임팩트사이언스연구센터, (주)임팩트리서치랩, (사)지구촌나눔운동 등에서 다년간 공적개발원조(ODA) 및 국내외…

소풍벤처스, 두번째 기후테크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 결성
2024년 03월 07일

임팩트 분야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가 두번째 기후테크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 2022년 4월 국내 최초로 초기단계 기후테크 투자에 집중하는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이래 약 2년 만이다. 2호 펀드는 Early-stage 단계의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로 1호 펀드 결성 규모인 103억 대비 2배 이상인 250억 원을 목표로 연내 멀티클로징 예정이다. 이번 투자조합에는 신성이엔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의 기관에서 출자가 이뤄졌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및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