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셰프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 “워킹맘의 저녁거리 고민 해결한다”
  ·  2016년 04월 25일

“서비스 초기에는 셰프의 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였다. 운영을 하면서는 30대 워킹맘이나 가족 단위 고객층의 비중이 커져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셰프의 특징이 묻어나는 요리’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셰프의 고메 요리를 자체 키친에서 만들어 고객이 예약한 시간에 배달하는 스타트업 ‘플레이팅’의 이야기다. 플레이팅의 폴 장(Paul Jang) 대표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조리 음식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에 대해 들어보았다. 샌프란시스코 인기 음식 배달 서비스의 장점만 모아 개발 국내 사용자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자체…

셰프 요리 전문 배달서비스 ‘플레이팅’, 모바일 앱 정식 출시
2015년 11월 25일

국내 실력파 셰프들의 요리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팅은 25일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팅은 집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운 ‘트러플 리소토’나 ‘수비드 연어 스테이크’ 등 고급스러운 요리를 터치 몇 번으로 주문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는 요리배달 서비스로, 모든 메뉴는 셰프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해 최상의 식재료만을 선정해서 조리한 요리들이다.  플레이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락켓(Locket)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대표를 비롯한 연쇄 창업가들을 주축으로 국내·해외 최고의 레스토랑 출신의 총괄셰프 등 경험 많은 멤버들이 모여 시작한…

“우리 팀은 모두가 주부다”, 쉐프의 레시피를 배달하는 ‘테이스트샵’
  ·  2015년 07월 15일

자취하다 보면 끼니 챙겨 먹는 게 가장 큰 고민이다. 나가서 사 먹는 것도 지치고, 편의점 음식을 먹자니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다. 지난번 요리를 하겠다고 잔뜩 사놓았던 식재료들은 냉장고 안에서 썩고 있다. 테이스트샵은 이런 사람들에게 선택지 하나를 더 내놓았다. “셰프의 레시피와 식재료를, 한 끼 식사 분량만큼 작게 배달해드립니다” –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한 번 만들어 본 메뉴는 나중에 재료를 사서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요리 학습 효과가 있더라. 의도했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