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서비스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nis, 대표 김범섭·정용수)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세부 분야의 디지털 전환 혁신 사례로 초청돼 전시 부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주최로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규모 정부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정부혁신과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대한 성과 보고 및 대한민국의 디지털 미래 비전 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AI,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전시를 비롯해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디지털 전환 혁신의 사례인 삼쩜삼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삼쩜삼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세금 신고 및 환급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앱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삼쩜삼 전시 부스에서는 별도 설치된 기기를 활용해 삼쩜삼의 초간단 환급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쉽고 빠르게 서비스의 강점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삼쩜삼이 다져놓은 세무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삼쩜삼 굿즈를 소정의 선물로 제공한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는 디지털 정부의 혁신 사례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하며 “삼쩜삼을 운영하는 혁신 기업의 대표이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위원으로서 기술을 바탕으로 세무 서비스를 넘어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디지털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 민관이 함께 발전시켜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자 현장의 과제라고 생각하기에 혁신의 주축이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삼쩜삼은 최근 부가서비스 관리를 위한 머니가드 등을 새롭게 내놓으며 세무를 넘어 비세무 영역에서도 혁신을 만들고 있다. 또한 누적 가입 고객 1,800만 돌파와 함께 누적 환급액 9천억 원을 기록하는 등 20년 5월 서비스 시작 이후 3년 만에 국민 2,8명 중 1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자비스앤빌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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