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선두 모바일 게임 제작사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201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2015년 1분기 매출 260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 당기순이익 81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율 39.0%로 11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다. 출시 후 1년 이상 일일 이용자 수(DAU) 1위를 기록 중인 애니팡2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애니팡 및 애니팡 사천성으로 이어지는 애니팡 시리즈가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선데이토즈 측은 평가했다. 또한, 라인트리오 및 아쿠아 스토리도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민광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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