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인큐베이터
‘나는 엄마다’, 스타트업 워킹맘 4인방이 말하는 일과 육아
  ·  2015년 01월 14일

“미생의 선 차장 에피소드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워킹맘으로서 공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조금 요란하게 그려지지 않았나요?” 애초 기획 단계에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엄마들은 힘든 일이 더 많겠지’했던 생각은, 워킹맘 4인방을 실제로 만난 후 박살이 났다. 거친 스타트업 판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답게 그녀들은 결코 징징대는 법이 없었다. 서울벤처인큐베이터(이하 SVI)의 한인배 실장, 블루클라우드의 권선주 대표, 마인드퀘이크의 김선혜 대표, 빙글의 서숙연 팀장이 말하는 일과 육아.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신파극이 아닌 유쾌한 성장 드라마에 가까웠던 대담 현장을 전한다….

서울벤처인큐베이터, 대한민국 Best CEO 20인 인터뷰 배경
  ·  2013년 09월 30일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 한인배 실장은 필자가 beLAUNCH 2012 기획단계에서 부터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해준 지인이다. 뿐만 아니라, 비석세스가 구로동 사무실 시절에도 인큐베이터 센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그 동안 필자가 본 한인배 실장은 10년 이상의 벤처 업계에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발전을 위해 직언, 쓴소리를 거침없이 할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인성, 비지니스적인 면에서 스타트업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왔다. 최근 몇 년동안 벤처 업계의 화두는 “멘토”였다.  멘토라는 이름이 넘쳐나서는 이 시대에, 업계에 존경을 받고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