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기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인 테크스타즈(Techstars)가 첫 번째 한국 프로그램인 테크스타즈 코리아의 첫 번째 클래스에 선발된 10개의 스타트업 발표했다. 테크스타즈 코리아는 첫 번째 클래스에 참가할 기업 선발을 위해 올 1월부터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세계 10여 개 도시를 돌며 스타트업과 만났으며, 약 3개월간의 인터뷰를 거쳐 최종 10개 사를 선발했다. 이번 클래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한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등 총 5개 국의 기업들로, 각 미화 12만 불(약 1억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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