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nis, 대표 김범섭·정용수)가 23년 상반기에 매출 39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환급액은 6월 기준 8,527억 원으로 3년 만에 7배 이상 성장했다. ■ 신규 서비스 및 영역 확대하며 상반기 사업다각화…하반기에는 플랫폼 운영 강화에 초점 2015년 최초의 세무 스타트업으로 첫선을 보였던 자비스앤빌런즈는 2020년 5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Business to Consumer) 서비스인 삼쩜삼 플랫폼으로 세무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면서 고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삼쩜삼은…
삼쩜삼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