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지난 5월 오픈한 35호점 코엑스점이 입주 문의 1,000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수한 입지와 규모, 차별화된 설계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는 선입주 문의를 받기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약 9개월 만에 이룬 것이다. 최근 오픈한 타 지점과 비교했을 때 34% 높은 수치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테헤란로에 대한 수요가 여전한데다 특히 대형 오피스를 선호해 이번 코엑스점 입주를 고려하는 고객이 많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오픈한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은…
삼성역 공유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