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06일
스타트업 업계에서 사업계획서에 대한 말이 많다. 사업계획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명확하다. 사업계획서를 쓰긴 써야 된다는 것. 박지웅 대표는 패스트트랙아시아라는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를 운영하면서 수 많은 사업계획서를 받고 검토한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11년 11월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노정석 아블라컴퍼니 대표, 박지웅 당시 스톤브릿지캐피탈 수석심사역, 그리고 Daniel Francis (Senior Associate at Insight Venture Partners)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회사다.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는 일반적인 엑셀러레이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