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SNS 빙글(Vingle)이 타겟팅 광고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빙글은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SNS로 사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관심사에 부합하는 콘텐츠만 볼 수 있다. 빙글의 관계자는 “광고 역시 사용자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것만 노출되기 때문에 정밀한 광고 타겟 설정이 가능하다. 이는 성별, 나이 등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나 좋아요, 팔로잉, 키워드 등을 토대로 광고 타겟을 결정하는 타 SNS 대비 훨씬 높은 정확도와 도달률을 보여준다”라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빙글은 올해 1월부터 새로운 광고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글로벌…
빙글